김연옥 관리사님 감사해요^^

저는 노산에 초산이라 암것도 모르는 초보엄마입니다
첨에 오셨던 관리사님이 맘에 들지않아 한 차례 다른 관리사님
요청을 부탁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 와주신 김연옥 관리사님은
항상 일찍 오셔서 아이를 보며 날씨, 사랑스런 말로 아침인사를
시작 합니다 이것저것 체크며 수유텀도 조절 해주시고 좌욕, 찜질, 음식도
잘 챙겨주시며 청소며 빨래도 빠질것 없이 제가 쉴수있게 잘 케어해주시고
진심 정적으로 대해주셔서 가시는 날까지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는게 내심 많이 불편 했었던게
다 사라지고 마지막 날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신
김연옥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어요~ 보고 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