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영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임미영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첫 아기이고 남편도 저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관리사님을 집에 모셔야하나 말아야하나 조리원에 있을 때까지 계속 고민했었어요.
특히나 남편이 아이를 낯선분께 맡기는걸 걱정했었어요.
그래도 몸 회복이 먼저다 생각한 저희는 조리원에서 집에 가는 날을 며칠 안남기고 급하게 알아봤었는데 아무래도 여러가지 걱정이 앞서서 큰 업체 2군데를 전화해서 상담했었어요.
그 중 산모119 업체를 선택했고 임미영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낯선분이 저희집에 오셔서 계신다는게 불편하고 어찌할바를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편하게 잘해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푹 놓고 잠도 자고 외출도 하고 그러다보니 벌써 3주가 다 갔네요.
저희 아이는 크게 때쓰거나 돌보는데 힘든 아이는 아니지만 특히 새벽에 쑥쑥 크려고 용쓰는 아이를 보느라 매일밤을 지새곤했는데 아침에 오셔서 제가 잘 잤는지부터 체크해주시고 항상 저를 먼저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셨어요.
항상 오셔서 손부터 씻으시고 중간 중간 아이를 돌볼 때에도 위생에 신경쓰시는 모습이 더 믿음이가고 신뢰가 갔어요.
출근하시면 저는 들어가서 부족한 잠을 잤고 오시자마자 청소부터 빨래, 그 날 먹을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해주시고 아이 돌봄까지 꼼꼼하게 해주시고
장을 못 본 날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고 먹고싶은 음식있으면 재료만 사놓으면 맛있게 다 해주셨어요. 항상 먹을 과일까지 깎아서 준비해주셔서 새벽에 출출하면 챙겨먹곤 했답니다!
집에 가실 땐 더 할일이 없나 살펴보시고, 쓰레기도 나가면서 버려주시고 항상 한가지라도 더 해주고 가려는 모습이 항상 감사했어요.
또 육아가 처음이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불편해하면 다 제 탓같고 걱정이 앞섰는데 관리사님께 여쭤보면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시고 그래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제가 관리사님 모시기 전에 혼자 아이를 볼까 고민했던 부분이 육아에 관해 고집이있으셔서 강요하거나 부딪히는 부분이 있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절대 어떤 부분을 강요하시거나 하시지않고 제 의견을 많이 들어주시고 소통하시면서 아이를 잘 케어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했던게 아이를 대할 때 항상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둘째 낳을 때 또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임미영 관리사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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