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님 산후관리사님 강추합니다!!

올 여름 둘째출산을 앞두고 첫째때 도움을 잘받았던 산모도우미119를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게되었어요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처음으로 관리사님을 뵈었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신생아 케어>
가장 좋았던 부분중에하나가 오시자마자 아기에게 인사를 하며 인격체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며 인상깊고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돌보시구나 느끼게 됐어요
그리고 신생아 돌본지 오래되서 허둥지둥땔때 관리사님이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응가도 매번 물로 씻겨주시고 등센서 없이 편안하게 재워주시더라구요
휴 산후관리사님이 없었더라면 아기도 저도 너무 힘들었을 거에요ㅜㅜ

<산모식사>
저는 직장다닐때도 아침을 꼭 먹는 사람이었는데
신생아를 돌보다보니 당연하게 아침을 거르게 되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관리사님이 친정엄마처럼 엄마몸부터 챙겨야 산후풍도 없도 회복도 빠르다고 하시면서 꼭 아침을 든든하게 차려주시더라규요
그리고 간식으로 과일도 깎아주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면서 정말 편안하게 산후조리했습니다

<청소,빨래>
산후탈모+ 첫째아이 머리카락으로 집안이 지저분했는데 틈틈히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물건도 정리해주셨어요
그리고 4인가족이라 빨래도 많았는데 매일매일 빨래도 돌려주셔서 신경안쓰고 신생아 케어를 온전히 할수있었어요

저는 둘째라 4주신청했는데 4주동안 너무 많이 배우고 좋았어요
이제 혼자서 케어하면 더 많이 생각나고
음식도 그리울것같아요
광주 산모도우미119 박금임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