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최순자 관리사님" 보고싶어요♡

우리 둘째가 인복이 있나봐요
태어나자마자 너~~무 너무 좋으신 최순자 관리사님을  만나서요!
5살짜리 첫째 아이때문에 출산전부터 걱정이었는데
우리 관리사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시고 또 엄청 센스있으셔서 계시는 동안 첫째 케어도 수월하게 했어요
틈만나면 저한테 쉬라고, 자라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원없이 쉬었구요
신생아 케어는 물론이고 저희 부부 식사, 첫째 반찬까지 너무 잘챙겨주셨어요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우리 가족들 관리사님 덕분에 밥을 진짜 잘먹었어요ㅠㅠ♡

요리도 잘하시지만 특히 칼각으로 정리하시는 솜씨가 대박이셔요
관리사님께 살림 노하우도 많이 배웠어요>0<
진짜 살림센스, 요리센스, 상대방 잘 배려해주시는 센스까지!!!!
최순자 관리사님 센스 따라오실분 없을거 같아요ㅠㅠ
말하다보니 그리워요ㅜㅜㅠㅠ
낯가림 심한 우리 딸이 "왜 선생님이 안오시지?"하며 관리사님을 찾아요 ㅠㅠㅠㅠ
그정도로 첫째에게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

좋았던 점만 있어서 남들이 과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0@

우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
"최순자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를 잊지마셔요오오오ㅠ0ㅠ
종종 얼굴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