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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같은 이현신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경아 23-07-07 16:34 266 0
- 나의 구세주 이현신 관리사님 -

나이 많은 초산모입니다.
2년 만에 아이가 생겼고 직장 다니면서 자연분만을 위해
건강관리도 신경 쓰면서 어느새 10달...
유도분만 시도하다가 결국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수술 후 조리원에서 회복하려고 노력했는데 몸이 내 몸 같지 않고 힘들더라고요.
또 나이만 먹었지 모든 게 생소한 엄마 역할을 하려니 정말 막막하고 눈물만 나더군요.

정부지원으로 3주 산모도우미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맘 카페 추천인과 지인이 소개해준 분께 저희 아이를 맡기고자 노력했고 우여곡절 끝에 이현신관리사님을 저희 집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퇴원 후 집에 온 첫날부터 막막한 저를 관리사님께서는 엄마처럼 따뜻한 느낌으로 안심 시켜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아이 분유먹이는 것부터 시작하셨는데 아이가 낯선 환경 낯선 사람을 불편해하지 않도록 신생아에게 다정하게 말하시면서 순삭으로 아이의 배를 채워주셨어요.

그렇게 시작된 관리사님과의 생활에 대해 글로 다 표현 못할 만큼의 따뜻함과 전문적인 스킬, 고마움이 많이 듭니다.

이현신 관리사님과 함께 한 매일은 참 알차게 채워지고 심적으로 많이 의지가 되게 하는 분이셨어요.

아이의 먹고 자고 싸는 가장 중요한 일에 대해 제가 너무 방황하지 않고, 아이를 그대로 잘 이해하게 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고, 아직 제대로 보고 듣고 있는지 모를 아기에게 다 들을 거라시면서 행복의 말, 긍정적 언어들로 아이에게 속삭여주셨어요.

아이의 예방접종 및 육아종 치료로 병원에 가는 날도 제가 전날부터 불안해하고 있으니 친정엄마처럼 차분하게 설명, 안심 시켜주셨고 진료당일 정말 편안하게 다녀와서 정말 좋았답니다.

또한 출산으로 인해 지친 저의 몸을 배려해 영양 잡힌 다양한 반찬들로 식사 제공해주시고, 숙면할 수 있도록 찜질팩을 부지런히 데워 가져다 주시며 마음 편히 쉬도록 해주셨어요.

조금 예민하고 남에게 무언 갈 못 맡기는 성격인 저도 관리사님께 믿고 의지하고 맡길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셔서 쪽잠도 편히 잘 수 있고, 건강도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었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둘째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이현신 관리사님 같은 분을 만나고 나중에 혹시 내가 둘째를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게 우리 아이도 더 사랑하고 잘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이 너무 아쉽고 더오래 우리 아이를 부탁드리고 싶어지기에 일반 3주 연장 했는데 그 연장도 짧다 느껴질 만큼 관리사로서 정말 전문적이고, 유머 있고, 믿음이 가는 분이시네요.(또 더 연장할 고민도 함)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서툰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이현신 관리사님!!  관리사님 덕분에 진짜 저의 삶이 살만 했답니다.

육아가 지옥 같지 않고 행복과 기쁨으로 채워지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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