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관리사님, 그저 빛 입니다!

이용후기를 보고 최경희 관리사님을 뵙고 싶었는데
저같은 분들을 위한 이용후기를 남깁니다 ^^

최경희 관리사님과 만나기위해 조리원 퇴소 날까지 당기고
신랑과 저랑 둘이서 신생아를 3일 돌보며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관리사님이 오셨고
신랑과 저랑 나름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육아에 대해 공부했다고 생각 했는데
엄청난 경력과 경험 앞에서 저희는 애기한테 죄인이 되었습니다ㅎㅎ

가장 기본인 집안 온도부터 애기 성향까지
일사천리로 파악하시는걸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고
3일 고생한 보람까지 느껴졌습니다
아기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씀과 여러가지 일상의 대화를 들려주시면서
저까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믿음이 갔습니다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매끼, 간식으로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 됐었고 하루 일상의 낙이었습니다

관리사님 가장 최고의  업적이랄까요
진짜 믿기지 않는 일중에
이제 36일된 저희 아들이 등대고 누워놀고 혼자 잠든다는 것입니다
등대고 누워자는게 익숙해져서
품안에서 잠들더라도 침대에 내려놓으면 더 깊이 잘 잡니다

아직은 너무 어리다고, 안아서 재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육아는 긴 여정이고 엄마아빠가 행복하면 아기는 덩달아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낮과 밤을 구별해 저녁에는 통잠을 자고 깨더라도 울거나 보채지
않고 수유하고 바로 잡니다

수면교육에 꼭 필요한
낮에는 먹놀잠, 밤에는 먹잠 !

저도 믿기지 않았어요
근데 최경희 관리사님은 가능하십니다ㅠ ㅠ

예방접종하러 병원 갈때도 너무너무 긴장됐었지만
관리사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셔서 맘편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연장 하고싶었는데 워낙에 인기가 좋으신 분이셔서 이미 일정이 다 잡혀계시더라구요

아직은 둘째생각이 없지만
둘째 생기면 바로 최경희 관리사님을 또 뵙고싶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두려움이 가득했던 육아에 한줄기 빛이되어주신
최경희관리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