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유미영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양가 집안에서 첫 아기라서 사랑으로 태어난 내 아들

어떻게 애를 키울지 모르고 막연하게 걱정하다가 주변 엄마들 조언을 듣고 선택하게된 산모119 산후도우미!

자연분만으로 회음부가 많이 아파서 산후조리원에서 나온 후에도 집에서 산후조리가 필수라고 느꼈다.

조리원에서 2주 + 산후 도우미 3주로 계획을 세웠다.

우선 산모 119를 선택한 이유!

1. 광주광역시 제일 규모가 크고 좋은 관리사님이 많다.(잘 맞지 않는 관리사님이 오셨을때 부담없이 교체할 수 있는 인력보유)
2. 기간 내에 좌욕기, 황토찜질팩, 스펙트라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해주신다.
3. 경산모들의 적극적인 추천!
4. 친절한 전화상담

두구두구두구!!!!

나에게 맞는 유형의 자부담 비용을 결제하고 나에게 배정된 "유미영관리사님"이 문자로 하루 전에 연락주셨다.

문자에서부터 밝고 활발한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조리원 저녁의 헬 하루를 보내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구세주가 온 기분이였다.

관리사님은 오자마자 위생에 신경 쓰시고 옷을 갈아 입고 능수능란하게 젖병 소독을 하시고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시고 냉장고를 보시더니 뚝딱뚝딱 음식도 만들어주셨다.

요즘 엄마들이 친정엄마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다.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신생아를 돌보는 실력이 최고였다.

진짜 산후조리원에서 1주일 있는것보다 산후관리사님과 하루가 더 이득이였다.

남편도 깊게 감동한 부분!! 관리사님이 남편이 일찍 퇴근하자 애기 안는 법부터 트름시키는 법, 목욕시키는 거까지 다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더더더 좋았다!

다른 관리사님들은 좀 느긋느긋하게 하신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제발 쉬시라고 하실 정도로 부지런하시고 우리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셨다.

친정엄마가 가끔 오셔도 두 분이서 불편함 없이 편하게 지내셔서 다행이였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였는데 금전적이 부분이 아깝지 않을만큼 많은 도움을 받아서 10일 더 연장했다!
(여유가 있으면 한 달은 더 도움을 받고 싶었다ㅠㅠ)

음식솜씨도 최고 !  정리정돈도 최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도 최고!였다!!

둘째도 계획중인데 꼭 유미영관리사님께 다음 아이도 부탁드리고 싶다!

딸처럼 챙겨주시고 손자처럼 우리 아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