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맹자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스러운 남매둥이 잘 돌봐주신점 감사드려요~ 조리원 퇴소후 4주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쌍둥이라 손이 많이가고 잠깐도 쉴틈이 없는데
한결같이 성실하고 부지런함.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주셔서 저도 아이들도 위로 받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근무시간전 8시20분에 오셔서 아이들에게 잘잤냐고 인사해주시고
아이들 케어, 빨래, 식사 모두 깔끔하고 정성으로 해주셨어요 매일 이모님께서 해주시는 반찬 맛있게 먹었습니다 쌍둥이 키우는게 너무 힘든데 이모님이 오셔서 오전에 운동하고 잠을 자고 휴식 취하고 한달간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른둥이라 아이들이 체구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갔는데 이모님 오시고 많이 포동이 토실이 되고 건강해졌어요 분유 안먹으려고 하는 아이들 다독이면서 동요도 불러주시면 잘한다 멋있다 말해주면서 분유 먹이시는 모습 감사드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목욕, 아이들과 놀아주는것, 잠자는것 등등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4주동안 관리받아서 너무 좋았고 정부에서 지원이 더 된다면 더 이용하고 싶었어요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