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6일차 아기 키우고 있는 산모에요:) 관리사님을 만난지 2주째, 정말 저에겐 구세주(ㅎㅎ)같으신분이셔서 추천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ㅁㅈㅍㅇ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했었는데, 2주 생각중이던 조리원 생활이 1주하고 연장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멘붕에 빠져있었어요,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을 조리원에서 신청을 하고, 2주뒤로 신청을 해둔 상태였는데 말이죠. 남편이 급하게 휴가를 쓰고 집으로 돌아온 후 일주일은 몸도 회복되지않아 정말 멘붕의 시간이였어요ㅠㅠ, 초산이고 아이가 울어만 대고 경험없는 초보엄마는 더욱 아기를 괴롭히는것만 같아 너무 미안한 일주일이였지요
제가 선택한 업체는 산모119였고 인터넷으로 쉽게 신청 할 수 있었어요, 업체에서 확인 전화가 오셨었고, 지정된 관리사님은 김영순산후관리사님이셨어요! 제가 살림에 능수능란한 편도아니고, 아기용품을 구매하다보니 집도 좁아져서(20평대 아파트) 모르시는분이 방문한다는게 너무 부담도 됐지만, 아기를 위해 선택하였고 관리사님이 오시기로한 월요일 전 주말에 전화를 주셨어요, 편안한 목소리로 산모님은 준비할것 없고 먹고싶은 음식 생각하시고 회복에 노력 하시라는 관리사님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어요!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날 위생을 위하여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셔주셔서 감사했구요 ㅎ 첫날 잠시 인사를 위해 마스크를 내린것 빼고는 항상 착용하여 주셨어요~ 집에서 제일 신경썼음 하는부분을 물어봐주셔서 아기 케어와 청소부분이라고 말씀 드리니, 집안 살림 위치를 파악하시며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셨구요, 그렇다고 살림을 마음대로 만지거나 하시는것도 아니시구요, 항상 소통하시며 먼저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도 좋았어요(일화로 거실에 결혼 앨범이있는데 보고싶으셨는데 제가 자느라고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여쭤보셔서 같이보셨답니다 ㅎㅎㅎ) 정말 청소 식사준비 정리 등등 집안일 외에는 선을 지켜주셔서 좋았어요! 반찬이나 먹고싶은 음식은 재료만 준비해두면 뚝딱 뚝딱 해주시구요, 수유중인 저를 위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로 준비를 해 주세요! 시금치나 어묵볶음같은 반찬류는 관리사님 퇴근후에 가시고 남편이랑 저녁에도 함께 먹었는데 남편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을 하였지요 ㅎㅎ
아기케어부분은 제가 많이 배운게 많아요 실전 노하우?라고 할까요 ㅎㅎ 아기 수유텀도 맞춰 주시고,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편안한 목소리로 아이를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도 선생님이 오시기 전 멘붕의 일주일에 비하면 정말정말 편안해 하여서 좋았구요, 아기가 배꼽이 탈락되기 전에 와서 저는 목욕이 너무 어려웠는데 능숙하게 씻겨주시고 제대탈락후에 소독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 목욕시간 밥먹는 시간 외에는 방에 들어가 편히 쉬라고 하시고, 유축후에는 허기질까 식사가 아니더라도 두유나 간식등 챙겨주시고, 남편에겐 미안하지만(ㅎㅎ) 남편이 아기 볼 때에는 불안해서 잠을 못 이뤘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후론 믿고 아기를 맡기고 푹 잘수 있었어요!
정말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평일엔 남편 출근으로 밤수유를 혼자 보고있는데, 2주동안 점점 수유텀도 맞춰지고 아기도 제 손에서 관리사님이 봐주시는것차럼 편안하게 점점 패턴이 잡혀가는것 같아서 감사해서 글을 씁니다~~! 산후관리사님 고민이신분께 추천드려요:)
저는 ㅁㅈㅍㅇ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했었는데, 2주 생각중이던 조리원 생활이 1주하고 연장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멘붕에 빠져있었어요,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을 조리원에서 신청을 하고, 2주뒤로 신청을 해둔 상태였는데 말이죠. 남편이 급하게 휴가를 쓰고 집으로 돌아온 후 일주일은 몸도 회복되지않아 정말 멘붕의 시간이였어요ㅠㅠ, 초산이고 아이가 울어만 대고 경험없는 초보엄마는 더욱 아기를 괴롭히는것만 같아 너무 미안한 일주일이였지요
제가 선택한 업체는 산모119였고 인터넷으로 쉽게 신청 할 수 있었어요, 업체에서 확인 전화가 오셨었고, 지정된 관리사님은 김영순산후관리사님이셨어요! 제가 살림에 능수능란한 편도아니고, 아기용품을 구매하다보니 집도 좁아져서(20평대 아파트) 모르시는분이 방문한다는게 너무 부담도 됐지만, 아기를 위해 선택하였고 관리사님이 오시기로한 월요일 전 주말에 전화를 주셨어요, 편안한 목소리로 산모님은 준비할것 없고 먹고싶은 음식 생각하시고 회복에 노력 하시라는 관리사님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어요!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날 위생을 위하여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셔주셔서 감사했구요 ㅎ 첫날 잠시 인사를 위해 마스크를 내린것 빼고는 항상 착용하여 주셨어요~ 집에서 제일 신경썼음 하는부분을 물어봐주셔서 아기 케어와 청소부분이라고 말씀 드리니, 집안 살림 위치를 파악하시며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셨구요, 그렇다고 살림을 마음대로 만지거나 하시는것도 아니시구요, 항상 소통하시며 먼저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도 좋았어요(일화로 거실에 결혼 앨범이있는데 보고싶으셨는데 제가 자느라고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여쭤보셔서 같이보셨답니다 ㅎㅎㅎ) 정말 청소 식사준비 정리 등등 집안일 외에는 선을 지켜주셔서 좋았어요! 반찬이나 먹고싶은 음식은 재료만 준비해두면 뚝딱 뚝딱 해주시구요, 수유중인 저를 위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로 준비를 해 주세요! 시금치나 어묵볶음같은 반찬류는 관리사님 퇴근후에 가시고 남편이랑 저녁에도 함께 먹었는데 남편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을 하였지요 ㅎㅎ
아기케어부분은 제가 많이 배운게 많아요 실전 노하우?라고 할까요 ㅎㅎ 아기 수유텀도 맞춰 주시고,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편안한 목소리로 아이를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도 선생님이 오시기 전 멘붕의 일주일에 비하면 정말정말 편안해 하여서 좋았구요, 아기가 배꼽이 탈락되기 전에 와서 저는 목욕이 너무 어려웠는데 능숙하게 씻겨주시고 제대탈락후에 소독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 목욕시간 밥먹는 시간 외에는 방에 들어가 편히 쉬라고 하시고, 유축후에는 허기질까 식사가 아니더라도 두유나 간식등 챙겨주시고, 남편에겐 미안하지만(ㅎㅎ) 남편이 아기 볼 때에는 불안해서 잠을 못 이뤘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후론 믿고 아기를 맡기고 푹 잘수 있었어요!
정말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평일엔 남편 출근으로 밤수유를 혼자 보고있는데, 2주동안 점점 수유텀도 맞춰지고 아기도 제 손에서 관리사님이 봐주시는것차럼 편안하게 점점 패턴이 잡혀가는것 같아서 감사해서 글을 씁니다~~! 산후관리사님 고민이신분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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