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낯가림더 심하고 낯선사람이 집에 오래 있는게 불편해 산후도우미 신청을 고민하다 아무래도 초산모여서 신생아케어를 위해 2주(10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병희 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었고 결론은 왜 3주 신청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남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 와주시고 아기를 너무 사랑하시는게 보여서 이병희 관리사님께 아기를 맡기고 저는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 회음부 통증이 심해 조리원에서 돌아온 후에도 한동안 잘 걷지도 앉지도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준비해주신 좌욕과 찜질로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밥도 항상 따뜻한 국과 다양한 반찬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항상 청소기와 물걸레질, 빨래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집도 깔끔해졌어요!

아기를 너무 능숙하게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욕도 매일매일 시켜주시고 놀 때마다 동요 불러주셔서 아기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초산인 제가 모르는 아기의 상태, 발달, 육아 꿀팁 등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질문에도 항상 정성껏 알려주셨어요.

신생아를 손대기도 무서워 벌벌 떨었던 초보엄마, 아빠가 관리사님 덕분에 능숙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기 케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병희 관리사님 덕분에 2주간 편안하게 쉬면서 몸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