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뜻밖의 선물처럼 나에게 와준 셋째..
노산이라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고 몸조리를 잘 해야한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3주동안 함께 해주신 이병희 관리사님 덕분에
조리원에서 식은땀과 등시려움을 가지고 퇴소하였는데
아기를 잘 케어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도 챙겨주셔서
밤에 못잔 잠도 푹자고 첫째,둘째 케어를 잘 할수있었어요.
청소,빨래 꼼꼼히 해주셔서 제 손이 덜 가고
좀더 쉬라고 늘 배려해주셨답니다ㅜㅜ

아기에게 손주처럼 대화하듯 이야기해주시고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늦둥이라 육아가 새로웠고 관리사님 도움으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경기도 성남 한의원으로 산후보약하러
갔다올수 있을정도로
아기를 관리사님께 믿고 맡겨놓고 갈 수있을만큼
든든했답니다.

3주가 길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저희 세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했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같습니다.

이병희관리사님~
광주에서 나주까지 먼길오가며
3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