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119 김화연 관리사님 강력추천합니다!!!(프리미엄인줄알았어요!)
첫 아이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간호사가 유리문에 아이 머리 박는 사고가 있어서 많이 예민한 시기에 산모 119에 산후도우미 예약하면서 관리사님 조건을 엄청 까다롭게 말해놨었는데
첫날 오셔서 하나하나 전부 물어보시면서 저희 기준에 모든 걸 다 맞춰주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아무 걱정 없이 맡길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서 사고 있고 나서 간호사를 믿을 수 없어서 퇴소할 때까지 24시간 모자 동실 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맡길 수 없는 불신이 생겼는데
관리사님이 아기를 봐주실 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이고 손녀 대하듯 하는 모습이 보여서 거의 관리사님 오시는 날마다 아이 맡기고 마음껏 외출했어요!!
(뉴스나 SNS에 올라오는 산후도우미 관련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불안해서 못 나가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강추합니다!!!)
집안일도 틈틈이 엄청 꼼꼼하게 잘하시고 모든 걸 다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둘째 생기면 조리원 비용으로 산후도우미 기간을 늘려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저는 너~~무 편안하게 있었어요!!
음식, 가사도움 등등 너무 잘하셔서 프리미엄 관리사님이 오신 줄 알았어요...
뉴스 같은 거 보면서 정말 다른 거 다 못해도 아기한테만 잘해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모든 게 퍼펙트하신 분이 오셔서 행복했네요~!
출산하고 외출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하시는 산모분들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분이어서 믿고 마음껏 외출할 수 있으니 김화연 관리사님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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