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연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김화연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산모도우미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3주로 예약했다가 2주로 바꿨습니다.
2주를 원하셔서 운좋게 저와 연결이 된것 같아요~ 안했으면 혼자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매일 여덟시 사십분에 입차알림이 떴는데 어서 올라와주시길 항상 기도했습니다
매일 9시보다 항상 일찍오셔서 집청소 깨끗하게 해주시고, 오자마자 젖병설거지 해주셨습니다. 매일 빨래도 해주시고 .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정리며, 유통기한 지난 양념들도 다 버려주시고 보관방법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ㅎㅎ 없는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들도 항상 해주시고 저녁에 아기아빠와 먹을 음식들도 매일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뼈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오시면 아기와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아기도 저보다 더 편했을거에요..ㅎㅎ
그래서 친구 만나러 가는데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기 놔두고, 놀러간다는게 조금 찔렸지만 우울증 오지 않게 친구 자주 만나라고 잘하셨다고 얘기해주셔서 위안이 됐습니다.
아기 달래는것도 너무 잘하셔서 그 능력을 조금 가져오고 싶어요. ㅠㅠ 제가 안으면 떠나가라 우는데 ....
엄마품이 제일 불편한 듯한 아가. 관리사님이 안으시면 놀랍게도 울음을 그쳤구요. 잘 달래지 못해 분유주는거말고 해줄게 없어 수유텀이 엉망이었는데 잘 달래주셔서 수유텀도 많이 늘려주셨습니다. 양도
많이 늘어서 2주동안 아기도 무럭무럭 클 수 있었습니다. 오동통해졌어요 ㅎㅎ .
계시는 동안 방에서 쉴 수 있게 편히 해주셔서 그나마 새벽수유 육아 버텼던것 같습니다.
관리사님께 안계실때가 걱정이라고 말하니 엄마니까 다 할수있다고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모도우미119 광주 김화연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둘째 계획은 없어서..ㅎㅎ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