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맹자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조리원퇴소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이어서
남편과 둘이 어찌저찌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5.2부터 저희의 구원자처럼 최맹자관리사님께서 와주셨습니다.

집청소, 산모식사, 아기케어 모두 다 베테랑의 능숙한 솜씨로 척척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아기가 깨어있을때는 동요도 많이 불러주셔서 좋았어요.

사실 저도 오래 직장생활도 했고 원래가 조용한성격은 아니지만 처음만난 분과 3주를 어색하지 않게 잘 보낼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은 됐지만 오신지 하루도 되지않아 그런 걱정은 날아갔습니다. 아기케어방법 뿐만 아니라 요리팁, 살림팁 등 여러 생활의 지혜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아기는 조리원에서 3.2kg로 퇴소했으나 도우미서비스 3주후에 거의 5kg까지 튼튼하게 자라난 것도 관리사님의 세심한 케어덕분입니다.

아직까지 둘째계획은 없으나 혹시라도 둘째를 낳게 된다면
다시 한번 관리사님께 와주십사하고 싶어요. 주변에 임신출산계획이 있는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최맹자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