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영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보고싶을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아직 어린이집을 안가고 있어서 가정보육을 하는중인데 다른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아무래도 아이가 두명 있으니 어렵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4주라는 기간동안 성미영관리사님을 만나게 된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첫째와 많은 터울이 나지 않아 저 혼자서도 할 수 있을것같은 생각이들었습니다 하지만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 등 생각했던것보다 제가 잊고 있었던 부분이 정말 많았고 신생아를 돌본다는 것은 더 조심스럽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서툴렀습니다.

약간은 어색할 수도 있는 첫만남이지만 관리사님은 너무나 절 편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정보육중이었던 우리 첫째한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온마음을 다해 둘째를 돌봐주시며  매일매일이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조리원에서 나와 별로 입맛이 없었던 저 였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음식들을 해주시고 너무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저도 모르게 관리사님 음식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잘 모르고 있었던 냉장고안에서  재료를 찾아내셔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관리사님 정말 대단하시고 뚝딱뚝딱 요리를 금방 만들어내시는 실력에 늘 감탄했습니다.
아무래도 산모식단에 수유도 하고 있어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며 음식을 만들어주셨는데 정말 맛있고 매일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성미영관리사님 정말 최고예요!!!

또 저희집에는 애완동물이 있었는데 신생아 케어를 위해서 집에 계시는동안 몇번씩이나 청소를 해주시고 청결에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안심되고 감사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해서 청소하시기 힘드실텐데 괜찮다며 먼저 나서서 이곳저곳 청소해주시고  사실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 4주라는 시간동안 정말 정성과 진실로 저와 아이들을 케어해주시고 둘째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사실 신생아라서 뭘 보고 들을까 싶지만 항상 아이에게 말 걸어주시고 잘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정말 아끼고 좋아하셔서 이 일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와도 이이야기 저이야기  대화도 많이 해주시면서 심심할 틈도 없고 항상 활기차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저를 대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4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 너무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첫째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첫째둘째 모두 친손주처럼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저를 항상 배려해주시고 즐거운 이야깃거리들도 꺼내어 수다도 떨고 하루하루가 힘들틈도 없이 즐겁게 잘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신 성미영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만약 이분을 만나지 못했었다면 어땟을지 저는 정말 행운을 잡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만족하고 감사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모습에 마지막날에도 우리 관리사님을 보내기가 너무 아쉬울것같아요

성미영관리사님 모든일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아이들을 마주하시는 모습에 저도 다시한번 배워갑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햇구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관리사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