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2 관리사님은 사랑입니다🧡

주변에서 입이 닳도록 추천해주신 김영순2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누군가가 집에와서 집안일도 해주시고 아기를 케어해주는게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울수 있었는데 첫만남부터 너무나 친근하시고 아기와 끊임없이 교감하고 산모인 저에게 맞춰주시려는 마음에 감사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빨래,청소,설겆이,요리,아기목욕 등 아무래도 첫째가 같이 있다보니 다른 집보다 손이 더 가셨을텐데 집안일과 아기케어 산모케어 어느것하나도 빠트리거나 소홀히 하지 않은 모습에 감사했습니다~끼니도 빠짐없이 잘 챙겨주시고 입맛이 없을때도 체력이 있어야 아기도 잘 볼수 있는거라며 엄마처럼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한숟가락이라도 더 떴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신생아 말고도 에너지 넘치는 첫째가 있는데 첫째와도 정서적으로 잘 교감해주시고 눈높이에 맞게 대화해주시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첫째 입원에 잠시 공백이 생겼을때에도 이해해주시고 아가 아팠을때도 병원 동행해주셨습니다. 아이가 둘이 되니 둘중 한명이 아픈 이벤트가 생기면 당황스러웠는데 그시기에 김영순 2관리사님과 함께 있어서 멘탈을 잡고 해결할수 있었고 앞으로 관리사님이 없을때도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다잡을수 있었습니디
아기 수유량과 꼭지사이즈 수유텀 아기케어의 전반적인 모든것들을 의논하며 알려주셔서 관리사님이 퇴근하신 저녁시간도 더 수월하게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관리사님과 함께한 4주를 돌아보니 정말정말 아기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이뻐하시는 모습에 김영순2 관리사님은 찐 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다온(아기)이가 좀더 크면 사진 보여주면서 엄마가 널 낳고 힘든시기에 엄마를 가장많이 도와주고 다온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신 분이시라고 꼭 말해줄거에요~^ㅎ
4주동안 친구처럼 언니처럼 이모처럼 엄마처럼 함께 해주신 김영순2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