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이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첫째를 출산하고 이용했던 산모119를 둘째를 출산하며 3년만에 다시 이용하게 되었네요
첫째를 돌봐주신 관리사님에게 너무 좋은 기억이 남아있어서 고민도 안하고 업체를 선정했는데
저희 둘째를 돌봐주신 강은이 관리사님도 아기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마저 하지 못하고 일찍 퇴소하는 바람에
마사지다 뭐다 밖으로 다닐 일이 많았는데 능숙하게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강은이 관리사님 덕분에 마음편히 아기를 맡겨놓고 외출도 많이 했네요

항상 웃는 얼굴로 아기를 대해주시고 이름도 많이 불러주셔서 아기도 관리사님을 잘 따르는 것 같고
선천적으로 장이 불편한 아이인데 아기 배 마사지 등 전문적인 관리도 척척해주셔서
아기가 여러모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맛있는 요리해주셔서 저녁에 퇴근한 남편과 첫째 저녁밥도 걱정없이 챙기고
특히 깔끔한 청소솜씨로 머리카락 하나 없는 청결한 집을 만들어 주셔서
아기도 저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답니다

4주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잊지 못할것같아요!
이제 겨우 3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강은이 관리사님 저와 저희 아기를 정성스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