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둘째도 안승남 관리사님🖤

이번에 둘째 출산하며
첫째 너무 잘 봐주셔서 고민도 없이 둘째도
안승남 관리사님 원한다고 연락드렸어요!

첫날 오셨는데 너~~~무 반가워서
서로 안고 잘 지냈냐고 인사했어요ㅎㅎ
그간 못 나눴던 얘기도 나누고 맘이 편해요~

관리사님은 출산하고 3주 뒤에 오셨어요~
첫째는 6갤 완모에 젖양도 많았으니 모유수유는 걱정 없었는데
집에 와서 첫째 챙기랴 못 챙겨 먹고
유축도 못하니 살이 쭉쭉 빠지고 젖이 점점 말라가더라구요ㅠㅠ
그런데! 관리사님 오시고 잘 챙겨 먹으니 젖양도 많아지고 살도 쪘어요~ 살은 찌지 않으면 좋겠지만 잘 먹으니 그럴 순 없죠ㅎ

그리고 관리사님 손맛이 너무 좋으셔서 정말 다 맛있어요
첫째 때 해주셨던 맛있었던 반찬 제가 먼저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ㅎㅎ같은 재료로 해도 저는 그 맛이 나지 않더라구요ㅠㅠ
청소도 요리도 뚝딱뚝딱 역시 손이 빠르십니다!!!!

신생아에게 말도 걸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이번에도 진심으로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첫째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아이 좋아할만한 반찬도 만들어주셔서 요즘 밥을 잘 먹습니다!
아이도 오매오매 할매!하면서 저녁에도 찾고 주말에도 찾고 좋아라 합니다ㅎㅎ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 날인데ㅠㅠ
너무 보고싶을 거에요
관리사님 덕분에 조리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