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같은 최임자 관리사님 추천해요!

첫임신 첫출산이라 정말 허둥지둥이고 경험이 없는 초보맘입니다.
첫출산에 쌍둥이를 낳아 매운맛 육아를 하는 중입니다^^
쌍둥이를 독박으로 키워야하는 부담감이 커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 많아 받고 걱정이 많았었죠ㅜㅜ
그러다 만난 최임자 관리사님!! 구세주같았습니다ㅜㅜ
어떻게 하는지 몰라 울면 무조건 줬던 수유를 지금 현재는 아이의 키로수에 맞게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40일된 아기가 4시간도 자고 그래요!
정말 예쁜말과 상냥한 목소리로 늘 아가들에게 말걸어주시고 특히 선둥이가 잠투정이 정말 심한데 잘 달래주시고 저혼자있을때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고 주말에도 제 문자에도 같이 걱정해주시며 연락 계속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했어요..ㅜㅜ!
반찬이야기 빠지면 섭섭할정도로 진짜 제 입맛에는 잘 맞게 매일 새로운 반찬과 국을 만들어주셔서 건강함을 몸소 느꼈죠!
(친정엄마도 매일 만들어주시긴 어려울것같아요..ㅎㅎ)
좋은말들 많이 해주시도 제 말동무 해주셔서 솔직히 우울증 같은거 모르고 넘어가는 산욕기였던것같아요^^
(제가 말이 많아요..ㅎㅎㅎㅎ)
혼자서 둥이들 케어하는 방법들, 옆으로 재우는 방법, 아기가 왜 우는지, 아가들을 대하는 모습들, 말하지않아도 집안 곳곳을 청소해주시고 곳곳에 최임자관리사님의 손길과 정성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ㅠㅠ.. 늘 20-30분씩 일찍 와주셔서 멘탈이 탈탈 털리는 아침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립서비스 아니고 진짜 찐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