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째아이라 조리원에서 나오고나서 어찌키워야할지 너무나도 막막했는데 홍남숙 선생님을 만나서 지난 시간 동안 너무나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이라 수유량이 항상 걱정이였는데 매일매일 잘 크고 있다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인지 정말 잘 크고 있어요 ㅎㅎ
사실 첫날에는 거실에 CCTV를 설치했다가 하루만에 CCTV를 없애버린 이유가
근무하시는 모습을 하루만 보더라도 '세상 모든 아기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분이구나' , '이 직업에 보람을 느끼시는 분이시다.'라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서 믿음이 너무나도 가더라구요.
아기를 바라보실 때 눈에서 하트가 뿅뿅 떨어져용ㅎㅎ
아기에게 좋은 말씀을 매일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작은 성장 변화에 관심가져주시면서
성장발달에 맞는 육아법도 알려주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저희 같은 초보 부모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사실 아기만 잘봐주셔도 더 이상 바랄게 없는데
산모 회복에도 관심 가져주시면서 마사지 및 스트레칭, 좌욕, 찜질 등 산후 조리에도 힘써주시고
모유를 먹이다보니 자극적인 음식은 못먹지만 맛있는 건 먹고싶은 산모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텐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정말 맛나게 요리를 잘해주셔요. 산후 조리 전문가를 안하시더라도 맛집을 차리셔도 대박나실 것 같아유...ㅎ
냉장고에 식재료를 쟁여두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식재료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재료로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내주셔서 점심시간이 항상 기다려졌고
저녁식사는 물론 금요일이면 주말 반찬까지 생각하시며 반찬을 만들어주셔서 선생님이 근무하지 않는 주말까지도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에는 아기가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도 해주시고
부모의 육아방식을 존중하시면서도 혹시라도 아이가 위험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들은 조심스럽게 코칭도 해주셔서
모르고 한 위험한 행동들을 짚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쉬엄쉬엄 일하시라고 해도 아기 옆이 가장 편하다면서 항상 아기 근처에서 맴도시면서도
쉴 틈도 없이 소독, 청소 및 세탁을 해주시는데 이 직업은 아무나 쉽게 하지 못할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상 눈으로 보니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받쳐줘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홍남숙 선생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 시간이였어요.
저는 당연히 첫째 아이 3주(최대기간)을 신청했는데 많은 분들이 1주 혹은 2주로 신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 및 내 손으로 키우겠다는 부모의 열정으로 인해 기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막상 겪어보면 3주도 너무 짧아요 ㅠ ㅠ 눈떠보니.. 3주가 지나있답니다... 저랑 남편은 이제 선생님 떠나실 날을 두려워하며 살고있답니다....ㅋㅋ
다들 고민하지 마시고 3주 신청하시고
저 역시 홍남숙 선생님 배정받고나서 좋은 분이시길 기다리며 후기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제 후기가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이라 수유량이 항상 걱정이였는데 매일매일 잘 크고 있다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인지 정말 잘 크고 있어요 ㅎㅎ
사실 첫날에는 거실에 CCTV를 설치했다가 하루만에 CCTV를 없애버린 이유가
근무하시는 모습을 하루만 보더라도 '세상 모든 아기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분이구나' , '이 직업에 보람을 느끼시는 분이시다.'라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서 믿음이 너무나도 가더라구요.
아기를 바라보실 때 눈에서 하트가 뿅뿅 떨어져용ㅎㅎ
아기에게 좋은 말씀을 매일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작은 성장 변화에 관심가져주시면서
성장발달에 맞는 육아법도 알려주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저희 같은 초보 부모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사실 아기만 잘봐주셔도 더 이상 바랄게 없는데
산모 회복에도 관심 가져주시면서 마사지 및 스트레칭, 좌욕, 찜질 등 산후 조리에도 힘써주시고
모유를 먹이다보니 자극적인 음식은 못먹지만 맛있는 건 먹고싶은 산모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텐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정말 맛나게 요리를 잘해주셔요. 산후 조리 전문가를 안하시더라도 맛집을 차리셔도 대박나실 것 같아유...ㅎ
냉장고에 식재료를 쟁여두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식재료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재료로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내주셔서 점심시간이 항상 기다려졌고
저녁식사는 물론 금요일이면 주말 반찬까지 생각하시며 반찬을 만들어주셔서 선생님이 근무하지 않는 주말까지도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에는 아기가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도 해주시고
부모의 육아방식을 존중하시면서도 혹시라도 아이가 위험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들은 조심스럽게 코칭도 해주셔서
모르고 한 위험한 행동들을 짚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쉬엄쉬엄 일하시라고 해도 아기 옆이 가장 편하다면서 항상 아기 근처에서 맴도시면서도
쉴 틈도 없이 소독, 청소 및 세탁을 해주시는데 이 직업은 아무나 쉽게 하지 못할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상 눈으로 보니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받쳐줘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홍남숙 선생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 시간이였어요.
저는 당연히 첫째 아이 3주(최대기간)을 신청했는데 많은 분들이 1주 혹은 2주로 신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 및 내 손으로 키우겠다는 부모의 열정으로 인해 기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막상 겪어보면 3주도 너무 짧아요 ㅠ ㅠ 눈떠보니.. 3주가 지나있답니다... 저랑 남편은 이제 선생님 떠나실 날을 두려워하며 살고있답니다....ㅋㅋ
다들 고민하지 마시고 3주 신청하시고
저 역시 홍남숙 선생님 배정받고나서 좋은 분이시길 기다리며 후기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제 후기가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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