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조리원 퇴소 한 날 밤, 잠 한숨도 못 자고 아기 달래기 급급했습니다. 조리원에서 알려준 분유량을 주어도 계속 울고 칭얼거려 그 날밤은 정말 막막하고 저도 같이 울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아기용품도 제대로 정리해두지 못한 채 여기저기 있어 관리사님 오셔도 물건을 찾으실 수 있을까 걱정이였습니다.
첫 날 아침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저렇게 말씀드리니, 걱정하지 말라며 알아서 차근차근 정리하며 파악하시겠다고 든든한 말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셔서 너무 의지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주방 냉장고 청소 싹 해두시고 있는 재료로 맛있는 밥을 차려주셨습니다.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입맛이 없는 상태였는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손도 빠르시고 깔끔하셔서 뒷정리와 청소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또 수유텀부터 바로 잡아주시고 육아 팁도 알려주시면서 저 혼자서도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아기 첫 접종하는 날 따로 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 일찍 오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뿐만 아니라 저희 집 강아지도 이뻐해주셔서 강아지도 이모님을 좋아했네요 ㅎㅎ
삼주동안 든든했고 그만큼 후다닥 지나가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 좋은 관리사님 만나 행운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관리사님 삼주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날 아침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저렇게 말씀드리니, 걱정하지 말라며 알아서 차근차근 정리하며 파악하시겠다고 든든한 말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셔서 너무 의지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주방 냉장고 청소 싹 해두시고 있는 재료로 맛있는 밥을 차려주셨습니다.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입맛이 없는 상태였는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손도 빠르시고 깔끔하셔서 뒷정리와 청소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또 수유텀부터 바로 잡아주시고 육아 팁도 알려주시면서 저 혼자서도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아기 첫 접종하는 날 따로 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 일찍 오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뿐만 아니라 저희 집 강아지도 이뻐해주셔서 강아지도 이모님을 좋아했네요 ㅎㅎ
삼주동안 든든했고 그만큼 후다닥 지나가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 좋은 관리사님 만나 행운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관리사님 삼주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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