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신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산모리더맘 도움을 받게된 산모입니다.
저는 타지에서 출산 후 친정인 광주에서 조리하게 되어서 관련 정보가 하나도 없었는데..
산모리더맘에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배정해달라고 전화로 요청해서
너무나 운이 좋게도 이현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은 항상 출근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출근해주셔서 제가 미안할 정도로 케어 해주셨어요
집에 들어오시면 마스크 착용, 매일 유니폼 환복, 손 소독 등등..
사소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당연하게 지켜주셔서 더욱 신뢰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 케어는 말할 것도 없고, 산모 중심으로 행동해 주시고요..
항상 아이에게 예쁘게 이야기 해주시고, 수유 후에는 저보다 더 장시간동안 안아서 트림 시켜주셨습니다.
사명감이 없다면 아마 관리사님처럼 아이 케어 해주시는거 정말 쉽지 않을거에요..
임신기간동안 여러 육아서를 읽어보았는데, 이론과 실전은 완전히 달랐고요.. ㅎㅎ
수유텀, 아기 울음, 아이 성향, 아이 달래는 법 등등
관리사님이 아니었다면 전혀 알수 없었을 우리 아이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조리원 2주 있는동안 아이 관련 해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었는데 ㅠㅠ
그냥 집에서 관리사님과 함께 몇주 더 지내는게 훨 나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만족스럽고 감사했던 기간이었습니다.
특히 아이 목욕할 때 보니 제가 씻길때는 울고불고해서 물을 싫어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님을 만나니 목욕하는걸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베테랑 관리사님의 손길에서 아이가 너무 편안해 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친정에 있어서 엄마가 매일매일 반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관리사님 오시면 꼭 반찬을 더 해주셔서 더 푸짐하고 영양가있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아이를 보면서 산모케어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많이 고되셨을건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산후조리하면서 우울할 틈이 없이 재밌게 해주셔서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 줄 모르겠어요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저도 편안하게 푹~ 쉬고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또 우리 아이는 2.6키로로 태어났는데.. 관리사님 보살핌으로 무럭무럭 커서 벌써 4키로가 넘었답니다!
살이 통통하게 쪄서 이제 정말 찐 아기같아요 ㅎㅎ
산모리더맘이 워낙 큰 업체라 많은 관리사님이 계시다보니.. 저희 관리사님 만나시기 어려우시겠지만..
운좋게 만나게 되시면 완전 복받으신걸거에요!
개인적으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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