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후기를 잘 안쓰는 저도 이렇게 쓸만큼 너무 감사했어요. 문동심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아직 배워가는 초보 아빠입니다.
이번에 아내가 출산을 하면서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어요.
누구나 저처럼 서비스를 신청할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다 똑같을꺼예요.
아무리 그래도 낯선분이 집에 오셔서 아이를 맡긴다는게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 염려와 걱정 속에서 결과적으로 서비스가 마치는 오늘...
한마디로 요약하면 너무 감사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누구보다 제 아이처럼 손주처럼 친절하게 돌봐주시고,
무엇보다 산모인 아내가 불편하지 않도록 오히려 저희들이 요청하거나 주문하지 않아도 정말 제집처럼 아끼고 챙겨주셨어요.
저희 입장에서 많이 배려해주시고,
늘 하루도 빠짐없이 30분 일찍오시고, 퇴근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셨어요.
산모의 입맛이 떨어질까 음식도 해주시고, 집에서 유부도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해주시고,
청소 빨래 어느 것 하나 흠잡을 수 없을만큼 친절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해주심에 처음에 했던 염려와 걱정이 무색할 만큼 너무 감사했어요~
대부분 주변 이야기들어보면 여러가지 기싸움도 하고, 조금 불편한 상황도 생긴다고 했는데
이모님이라면 믿고 신뢰할만큼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보다 성실함이고,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동심이모님. 이 자리를 빌어 지난 8일간 저희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잘 돌봐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너무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둘째(!)아기 나으면...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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