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저는 낯가림도 심한편이고 산후도우미를 쓴다는 걸
생각만해도 불편하고 싫었는데 혼자보단 낫겠지 하는 마음에
큰 결정끝에 결정했어요
남들은 다 원하는 조건 말한다던데 저는 성격상 밀하지 못하고
제발 좋은 분 되라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걱정과 우려와 달리
계시는동안 너무 편안하게 잠도 잘잤고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잘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음식도 잘하시고 특히 너무 깔끔하셔서 정리정돈도 잘 해주시고  여러가지 배웠어요 아기 육아에 있어서도 많은
가르침 주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좋았고
내 아기처럼 소중하게 대해주셔서 가장 감사했습니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친정엄마처럼 감사했어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