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최경희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관리사님은 엄청 부지런하세요
아침 8시 40분에 오셔서 아이 컨디션 확인을 시작으로
처음 오신 날 주방 먼저 나름대로 파악하시고 안방 침대 및 거실 시트 청소 다해주셨어요
사소한 주변정리라도 제가 하지 못하게 했어요
아이가 잘 때 복부 마사지 30분과 누워서 스트레칭 했는데 저를 위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그 시간이 즐거웠네요(어떤날은 마사지가 너무 편안해서 스르륵 잠이 들기도 했어요)
엄마가 되서 힘들지만 행복한 일임을 느끼게 해주셨거든요
마사지끝나면 욕실에 좌욕과 족욕물 준비해주셨고
샤워까지 마치고 나와서 머리말리고 로션바르고 있으면 없는재료에(ㅜㅜ)
바로 먹을 수 있게 간단한 간식 맛있게 해서 챙겨주셨어요
틈나는대로 반찬도 한두가지 꼭 해놓으셨는데
남편이랑 저녁먹으려고 냉장고 열고서야 알아채기도 했어요
밤수유로 입맛이 없었는데 양도 알맞게 해주시구요
번거러워서이신지는 모르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도 안드시고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시는지..
세탁물이나 설거지거리 열탕소독은 기본으로 체크해서 해주시고
집안일을 떠나서 엄마가 된 제게 내 아이를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나 내 아이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신 것 같아요
제가 3개월 휴직기간이 끝나면 시댁부모님께 맡기고 복직해야하는 상황인데
손주보러 오실때마다 저 대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휴직기간 중간에 회사분들 오셨을 때도 대접할 과일 미리 체크해서 준비해주셨어요
(씨가 많은 애플수박이었는데 다 발라서 내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에 아이 목욕 시키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오늘이 할머니랑 마지막 날이야
짧지시간이지만 할머니와도 인연이니까 우리가 만난거야
이 세상은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하는 세상이야
그런 세상에 태어나 우리 왕자님은 지금 뭐든 할 수있어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박사님도 될 수 있어
누군가에게 배려받으려면 나도 배려하고 살아야 해
그러려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
그런 말씀을 목욕하는 내내 얘기해주시더라구요(뭔가 더 감동적인 말들이었는데...)
아이도 가만히 듣는 것 같았어요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그 모습에 제가 너무 큰 위로를 받았고 눈물이 울컥 날뻔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아이랑 있는내내 편안한 말 많이 걸어주고
아이 있는 그대로를 알고 케어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산후관리사님을 통해서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
최경희 관리사님을 만나서 충족 된 것 같아요
후기를 통해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님은 엄청 부지런하세요
아침 8시 40분에 오셔서 아이 컨디션 확인을 시작으로
처음 오신 날 주방 먼저 나름대로 파악하시고 안방 침대 및 거실 시트 청소 다해주셨어요
사소한 주변정리라도 제가 하지 못하게 했어요
아이가 잘 때 복부 마사지 30분과 누워서 스트레칭 했는데 저를 위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그 시간이 즐거웠네요(어떤날은 마사지가 너무 편안해서 스르륵 잠이 들기도 했어요)
엄마가 되서 힘들지만 행복한 일임을 느끼게 해주셨거든요
마사지끝나면 욕실에 좌욕과 족욕물 준비해주셨고
샤워까지 마치고 나와서 머리말리고 로션바르고 있으면 없는재료에(ㅜㅜ)
바로 먹을 수 있게 간단한 간식 맛있게 해서 챙겨주셨어요
틈나는대로 반찬도 한두가지 꼭 해놓으셨는데
남편이랑 저녁먹으려고 냉장고 열고서야 알아채기도 했어요
밤수유로 입맛이 없었는데 양도 알맞게 해주시구요
번거러워서이신지는 모르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도 안드시고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시는지..
세탁물이나 설거지거리 열탕소독은 기본으로 체크해서 해주시고
집안일을 떠나서 엄마가 된 제게 내 아이를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나 내 아이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신 것 같아요
제가 3개월 휴직기간이 끝나면 시댁부모님께 맡기고 복직해야하는 상황인데
손주보러 오실때마다 저 대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휴직기간 중간에 회사분들 오셨을 때도 대접할 과일 미리 체크해서 준비해주셨어요
(씨가 많은 애플수박이었는데 다 발라서 내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에 아이 목욕 시키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오늘이 할머니랑 마지막 날이야
짧지시간이지만 할머니와도 인연이니까 우리가 만난거야
이 세상은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하는 세상이야
그런 세상에 태어나 우리 왕자님은 지금 뭐든 할 수있어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박사님도 될 수 있어
누군가에게 배려받으려면 나도 배려하고 살아야 해
그러려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
그런 말씀을 목욕하는 내내 얘기해주시더라구요(뭔가 더 감동적인 말들이었는데...)
아이도 가만히 듣는 것 같았어요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그 모습에 제가 너무 큰 위로를 받았고 눈물이 울컥 날뻔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아이랑 있는내내 편안한 말 많이 걸어주고
아이 있는 그대로를 알고 케어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산후관리사님을 통해서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
최경희 관리사님을 만나서 충족 된 것 같아요
후기를 통해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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