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의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김옥의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근무시간보다 미리 오셔서 깨끗하게 환복하시고 손 씻고 아기가 간밤에 잘 지냈는지부터 물어봐주셨어요.
늘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아기에게 따뜻하고 좋은말들을 항상 해주셨어요.
아기의 건강도 늘 체크하셔서 저에게 바로 전달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육아 조언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일이라서가 아닌, 산모와 아기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먹고 싶은 반찬이 뭐냐고 물어보시고는 원하는 반찬과 국을 해주기 위해 레시피를 찾아보며 노력하셨어요.
당기는 음식이 없을때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센스있게 요리 해주셔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모는 잘 쉬어야한다면서 비몽사몽한 제가 마음 편히 잘 수 있도록 친정엄마처럼 케어해 주셨구요.
첫째 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신나게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청소를 놓친 부분도 먼저 찾아보시고는 꼼꼼하게 청소해주시고, 빨래도 늘 단정하고 예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아기 목욕도 계속 물 온도 체크하시면서 아기에게 예쁜말을 건네시며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출산 후에 몸과 마음이 지친상태였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시간에는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힐링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날에는 이제 관리사님을 이곳에서 볼 수 없다는것이 너무 아쉬워서 관리사님과 껴안고 인사했네요..ㅠㅠ
관리사님을 만난것은 행운인것같아요!!
아기 케어도 도와주시고 저의 회복까지 돌봐시느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아기와 산모를 위해서 선하고 따뜻한 영향력을 펼치고 계실 관리사님~~^^ 

김옥의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