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둘째 출산으로 조리원에 안가고 제왕절개 퇴원하고는 집으로 바로 왔어요~ 첫째때 완모에 실패해서 완모의 부푼 꿈을 안고 직수로만 쭉 먹였었죠~ 제대로 하는 모유수유는 처음이라 정말 어려웠는데 김미정 관리사님이 오셔서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살뜰히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수유를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중간에 젖몸살이 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모유수유센터 바로 예약하라고 해주셔서 받고는 겨우 살았어요....당일에 급하게 예약하는거라 시간잡기도 쉽지않았는데 옆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알아봐주셨어요~ 마사지 받고 컨디션은 어떤지 퇴근후에도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내심 감동했답니다. 모유수유 보다도 가장 인상적인 점은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세요~ 아이에게 항상 예쁜 말, 긍정적인 말,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관리사님이 일을 대하는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일은 돈벌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관리사님을 보고 어떻게 일을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즐겁게 오래 일을 할 수 있는지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 저희에게 와주셔사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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