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관리사님이 오시길 마음속으로 많이 바랬었는데요.
첫 날 관리사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셨을 때 아이가 울고 있었는데, 오시자마자 아이를 잘 달래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아이인데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첫 인상이 너무 좋았고 인상깊었습니다.
함께 지내는 동안,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고 노래도 잘 불러주셨습니다.
태열, 콧물 등 아이 몸상태도 항상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바로 저에게도 알려주셨구요
예방접종일이나 영유아검진 등등 스케줄 또한 체크해주셨습니다.
병원에 함께 갈 때도 아이를 잘 돌봐주셨고, 의사선생님께 아이의 상태에 대해 세세하게 여쭤봐주셨습니다.
아이를 정말 예뻐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아이 케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식사, 청소, 빨래 등등 집안일 또한 베테랑이셨습니다.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집안일, 음식을 해주셨구요.
빨랫감도 정확히 분리해서 빨래해주셨습니다.
산모를 위한 복부마사지도 섬세하게 해주셨고, 제가 쉬거나 일할 때 집중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써주셨습니다.
덕분에 산후조리도 잘 할 수 있었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첫 아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관리사님께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아이 달래는 법부터 목욕 등등 많이 배워가네요. 처음에 3주 신청했었는데 너무 잘 맞아서 2주 연장했네요. 5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둘째 생기면 꼭 이경순 관리사님을 다시 모셔오고 싶네요.
이경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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