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산으로 빨리나온 아가 때문에 미쳐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초보엄마인 저는 식은땀을 흘리며
육아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정신없는 와중에 산후우울증까지 오게되어
주변의 도움으로 산후도우미 신청을 급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백은희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
산모는 예뿌게 먹어야 한다며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차려주셨고
저는 관리사님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저를 안아주시며
고생했다고 다독여주시는데
그동안의 힘듬이 싹 치유되었습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려 두번이나 병원에 가야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편안히 병원진료를 마쳤고
잘 케어해주신 덕분에 아기도 금새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가족처럼 정성스레 아기를 돌봐주시고
매일매일 맛있게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주신
백은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