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산모도우미 119에서 오미연관리사님께 두달째 도움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저는 출산하기 몇달전부터 출산하고 도와주실 산모도우미 관리사님을 알아보았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오미연관리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지인의 지인분에게 추천받았는데 제 지인도 관리사님께 지정하여 산후조리를 받고싶었으나 관리사님과 일정이 맞지 않아 다른분께 받았다고 해요. 제 지인은 관리받은 관리사님은 추천하지 않았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오미연관리사님 연락처를 주셨어요. 지인이 듣기로 오미연관리사님은  신생아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도움받을게 많은 분이라고 했어요. 저희 남편이 연락처를 받았는데 연락처를 추가하고 카톡프사를 보더니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어머님을 닮았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할때도 어머님목소리랑 닮았다며 추천받은 다음날 바로 업체에 연락하여 관리사님을 지정해놓았어요. 조리원에서 나온날 바로 관리사님을 뵈었는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산모에게 좋은 미역국이랑 반찬을 만들어주셨어요. 아이와 처음나와 정신없는 날이었는데 어떻게 아기를 보면되는지 분유를 어떻게 멕이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관리사님은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시는데 항상 일찍오셔서 늦게 퇴근하세요. 청소기 돌리시고 물걸레도 해주시고 설거지, 빨래, 젖병소독, 분리수거, 아기 돌보기 전부다 하시고 아기가 울면 계속 안아서 달래주세요. 하루종일 쉬시는 시간이 없으세요. 항상 바쁘게 이것저것 많이 해주십니다. 하루종일 아기보랴 집안일하랴 엄청 힘드실텐데도 항상 웃는 얼굴이시고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제가 저녁밥 못챙겨먹을까봐 저녁도 차려주시고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설거지도 하고가세요. 관리사님은 제가 걱정되는지 더 늦게 퇴근하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산모를 걱정하고 도움주는 분이세요. 일만 딱 하는분이 아니라 첫날에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같이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실천하는 분이신 것 같아요. 저는 관리사님 덕분에 9시부터 6시까지 잠도 자고 산책도 하고 마사지받고 산후조리 제대로 하고 있어요. 정말 관리사님 없었으면 산후조리는 어떻게 했을지 아기랑 단둘이 어떻게 지냈을지 상상조차 안가요. 저는 건강보험료가 초과되어 정부지원을 못받아서 금액이 부담됐지만 두달신청한것 절대 후회안해요. 더 연장하고 싶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관리사님 끝나면 혼자서 어떻게 아기를 봐야할지 너무 무서워요. 하루하루 너무 아쉽습니다. 관리사님은 산모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걱정해주시고 돌봐주시는 분이세요. 친정엄마같은 분이세요. 8월달에 끝나면 못 뵙는게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오미연관리사님 아니었으면 후기도 안썼을 것 같아요. 너무 좋으신 분이라 다른 분들도 제 후기보고 꼭 좋은 분께 도움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기 올립니다.

오미연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도 쉬엄쉬엄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관리사님도 좋으신 분이라 좋은 산모님만 만날거에요. 관리사님 덕분에 좋은 기운 잘 얻어갑니다. 평생 잊지 않을게요!! 다음에 길가다가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거에요. 그동안 잘 지내세요. 관리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