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7월에 출산한 초산맘입니다ㅎㅎ

낯선 사람을 우리집에 부른다는것과 거기다 내 아이를 맡겨야한다는 부담감에 고민이 많이 됐어요..

주변에 도움 받을곳도 없고 정말 처음이라 아는것도 없어 일단은 불러보자 혹시나 불편하면 그건 나중에 생각해보자는 마음으로 조리원에서 날짜 지정을 하게됐어요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오신 첫날부터 관리사님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많이 느낀거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이라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해도 매번 답변도 잘해주시고 정말 많이 배웠어요~

일정하지 않고 짧았던 수유텀도 관리사님 오신 이후에 수유텀도 늘고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도 맞춰졌네요

혼자서는 엄두도 못냈을 아이 목욕시키는법도 매일가서 눈으로 많이 배우고 하루는 신랑도 같이 앉혀서 배웠던거 같아요ㅋㅋ

그뿐만 아니라 음식을 잘 안해먹는탓에 텅 비어있는 냉장고에도 항상 성심성의껏 차려주시고 아이 케어는 물론 집안일도 문제없이 척척 해주셨어요

아이에게 항상 다정한 말투로 좋은말 예쁜말 정말 많이 해주시고 저희집 고양이에게도 다정하게 대하시는 모습이 제일 인상깊었던거 같아요ㅎㅎㅎ

3주라는 시간이 정말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나싶을정도로 김미정 관리사님 덕분에 맘편히 쉴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운대로 아이에게 좋은말 예쁜말 많이 해주고 잘키워서 혹시나 나중에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꼭~~ 김미정 관리사님에게 맡기고싶어요!

김미정 관리사님 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