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김연옥 관리사님, 우리 이모님 덕분에 15일간 제 몸과 마음은 회복을 지나 힐링이였습니다.
기본적인 육아법 뿐만아니라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낯선 분이 집에서 낮시간동안 계속 함께한다는 것이 걱정되기도하고 아기가 이모님 손을 타서 이모님 가시면 더 힘들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3일차 정도 되어서 이모님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아기를 함께 돌보면서 합이 맞춰지니 정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행복과 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모는 항상 아침에 오시면 우리 아기한테 오늘의 날짜와 함께 희망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 얼굴을 보시며 잘생겼다, 이쁜사람이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끊임없이 해주시며 정말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주셨습니다. 가실 때도 아기에게 오늘도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아기의 행동 하나 하나에도 귀여워하시고 칭찬해주시면서, 진심으로 저희 아기를 사랑하고 내 아이처럼 아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성적인 사람도 아니고, 말을 못하는 아기한테 감정표현을 한다는 게 낯 간지럽게 느껴졌던 사람인데 (요즘 말로 극 T 그 자체 입니다) 이런 축복과 사랑의 말씀을 들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아기한테 사랑과 애정을 입으로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저희 아기가 완모임에도 좀 많이 먹을 뿐더러 소화기관이 비교적 약한 편이라 자주 토하고 이모님 옷을 안 버리신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아기 걱정부터 해주시고 소아과에서 괜찮냐고 질문도 명확히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아기가 유난히 불편해해서 유독 많이 게워낸 날에는 퇴근 후에 문자로 괜찮은지 확인 연락도 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희 아기는 3주동안 1 kg가 넘게 증가하고 출생직후 48 cm로 작던 키도 거의 상위 3% 이내 수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기가 땀띠로 고생했던 날도 많은데 자주 확인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땀띠 태열도 무난하게 잘 관리되었습니다.
아기 케어는 상기 것들 외에도 많은 것을 정성과 사랑으로 임해주셨고 정말 믿고 맡기는 수준을 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뿐만아니라 산모인 저에게도 좌욕부터 틈날때 간단한 체조도 해주시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케어해주셨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말씀과 함께, 육아는 마라톤이라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시며 친정 엄마처럼 약은 챙겨먹었는지, 먹고 싶은 건 없는지 등 등 물으시며 하나하나 챙겨주셨습니다. 대화도 잘 통해서 간식 먹거나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 수다 떨며 스트레스도 잘 풀었습니다.
친정집에서 잠시 조리 중인터라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이였고, 어머니도 집에 계시는 상황에서 저희 온 가족의 빨래를 해주시고 저희 어머니 계실 땐 식사도 챙겨주셨습니다.
많은 경력과 경험을 담아 우리 아기와 저희 가족을 사랑과 진심으로 관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 셋째 낳아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과 사랑의 기운을 가득 받으면서 편안한 산후조리와 아기 케어를 누리고 싶다면 김연옥 이모님은 정말 최고입니다. 힐링의 시간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육아법 뿐만아니라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낯선 분이 집에서 낮시간동안 계속 함께한다는 것이 걱정되기도하고 아기가 이모님 손을 타서 이모님 가시면 더 힘들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3일차 정도 되어서 이모님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아기를 함께 돌보면서 합이 맞춰지니 정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행복과 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모는 항상 아침에 오시면 우리 아기한테 오늘의 날짜와 함께 희망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 얼굴을 보시며 잘생겼다, 이쁜사람이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끊임없이 해주시며 정말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주셨습니다. 가실 때도 아기에게 오늘도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아기의 행동 하나 하나에도 귀여워하시고 칭찬해주시면서, 진심으로 저희 아기를 사랑하고 내 아이처럼 아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성적인 사람도 아니고, 말을 못하는 아기한테 감정표현을 한다는 게 낯 간지럽게 느껴졌던 사람인데 (요즘 말로 극 T 그 자체 입니다) 이런 축복과 사랑의 말씀을 들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아기한테 사랑과 애정을 입으로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저희 아기가 완모임에도 좀 많이 먹을 뿐더러 소화기관이 비교적 약한 편이라 자주 토하고 이모님 옷을 안 버리신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아기 걱정부터 해주시고 소아과에서 괜찮냐고 질문도 명확히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아기가 유난히 불편해해서 유독 많이 게워낸 날에는 퇴근 후에 문자로 괜찮은지 확인 연락도 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희 아기는 3주동안 1 kg가 넘게 증가하고 출생직후 48 cm로 작던 키도 거의 상위 3% 이내 수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기가 땀띠로 고생했던 날도 많은데 자주 확인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땀띠 태열도 무난하게 잘 관리되었습니다.
아기 케어는 상기 것들 외에도 많은 것을 정성과 사랑으로 임해주셨고 정말 믿고 맡기는 수준을 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뿐만아니라 산모인 저에게도 좌욕부터 틈날때 간단한 체조도 해주시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케어해주셨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말씀과 함께, 육아는 마라톤이라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시며 친정 엄마처럼 약은 챙겨먹었는지, 먹고 싶은 건 없는지 등 등 물으시며 하나하나 챙겨주셨습니다. 대화도 잘 통해서 간식 먹거나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 수다 떨며 스트레스도 잘 풀었습니다.
친정집에서 잠시 조리 중인터라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이였고, 어머니도 집에 계시는 상황에서 저희 온 가족의 빨래를 해주시고 저희 어머니 계실 땐 식사도 챙겨주셨습니다.
많은 경력과 경험을 담아 우리 아기와 저희 가족을 사랑과 진심으로 관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 셋째 낳아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과 사랑의 기운을 가득 받으면서 편안한 산후조리와 아기 케어를 누리고 싶다면 김연옥 이모님은 정말 최고입니다. 힐링의 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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