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옥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초산맘 입니다.


처음 아이를 낳고 이틀후에 관리사님이 오시기로 되어있어 얼른 오시길 손꼽아 기다렸지만,
한편으론 우리집에 낯선 사람이 온다는 불편함에 그냥 3주하지 않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었어요


첫날 오셔서 나이많은 친구처럼 대해주시라 했을때부터 정말 끝날때까지 편안하게 해주셨답니다.
3주를 다 하는건 너무 긴걸까? 라는 생각을 하길 무섭게 어느새 3주는 눈 깜짝할 시간에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아침에 오시면 저랑 바톤터치 해서 아이를 맡기고 전 한숨 자고 점심에 일어났는대
항상 자기전에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찜질팩도 해주시고,
자고 일어나면 좌욕도 해주시고, 종종 시간이 남을땐 산모체조도 같이 도와주셔서 몸 회복에 신경쓸수 있어 좋았어요.


자고일어나면 맛있는 밥이 되어있어 편안했고, 남편이 생산직이라 같이 있는 경우도 많았는대
불편해 하지않고 같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 첫 병원가는대 좋고 친절한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셔서 좋은 분께 진찰 받아서 맘도 놓였던게 기억에 남아요
또, 아이사진찍고 병원에 갈때도 함께 가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 관리사님 오시기전에 일적으로만 그냥 아이를 케어해주시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대
함께 지내다보니 정말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저도 안심하고 낮잠을 잘수있었답니다.


첫 아이이고 둘째까지 계획중인대, 꼭 둘째도 낳아 다시 김영옥 전문가님과 함께할 예정이에요
저희 아이를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담에 둘째때도 꼭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