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원관리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친정엄마도 돌아가시고 시어머니도 아프시고 해서 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산후도우미 20일 신청을 했어요. 안 맞는 분이 오시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좋은 분이 오셔서 감사했어요. 아이도 너무 사랑으로 봐주세요. 아이 보는 팁도 덕분에 많이 알았어요. 아이가 태열 때문에 고생많았는데 정성스레 씻기고 태열에 좋은 오일 로션 수시로 꼼꼼히 발라주시고 하셔서 금방 좋아졌어요. 아이는 물론 저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첫째도 이뻐해주셔서 친정엄마 대신해주시는 느낌이라 산후조리기간동안 행복했어요. 민지원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