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_*

3월에 첫아기 출산, 산후조리원 2주 몸조리하고 친정집으로 왔습니다.
산후도우미를 신청할지말지 하게 되면 10일할지 15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결과적으로 주변에서 물어본다면 산후도우미는 꼭 신청하고 그리고 최대한 길게 하는것으로 추천할거 같아요!

도우미 기간 시작 전 업체에 관리사 배정 관련해서 문의를 했었는데, 따로 선택사항이 있진 않았고 경력 많으신 분이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저희집에서 이병희 관리사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 3주간 후기는,
우선 관리사님이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그 부분이 너무 감사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아이가 울때, 잠들려고 할 때, 목욕할 때 등등 매순간 아이에게 계속 말 걸어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 웃어주시고 정말 친손주처럼 아이를 케어해주셔요.

산모케어도 정말 잘 해주셔요. 특히나, 아기 돌보느라 소홀할 수 있는 산모 건강상태를 계속 체크하고 각별히 신경써주십니다.
수유가 끝나면 방에 들어가서 실컷 쉴 수 있게 해주셔서 틈틈이 잠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잠 보충이 정말 필수더라구요,,,,

또한 모유수유하려면 잘 먹어야 된다고 끼니 계속 챙겨주시려하고 , 요리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매일매일 건강한 반찬과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 먹을때마다 행복하게 먹었고 양도 많이 해주셔서 저녁에 가족들까지도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3주간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이병희 관리사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둘째 생각이 아직은 없어서 주변에 물어보면 산후조리원은 선택, 산후도우미는 필수 이렇게 추천하고 싶어요 ^_^....
특히 많이 애써주신 이병희 관리사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