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119 김화연 관리사님 추천이요
첫 아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도 많았는데, 이모님께서 아기 상태나 제 컨디션을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져서, 아기를 맡기고 있어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매일 마사지 받으러 나갔는데 걱정 없이 받고 올 수 있었어요.
또 제 방식에 맞춰 살림을 해주셨던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리하는 방식이나 쓰는 물건의 위치, 청소하는 스타일, 빨래 방식 등을 첫날 물어봐주시고, 그대로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산후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새벽육아로 힘든 날에는 쉬라고 도와주시고, 여유 있을 때는 아기 케어 방법이나 작은 팁들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이모님의 요리솜씨 역시 큰 장점이었습니다.
간을 너무 잘 맞추셔서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밑반찬부터 메인요리까지 뚝딱 만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3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 만큼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어요.
김화연 관리사님 추천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